양평 코스트코-영등포 청과물시장에 볼 일이 있을 때, 오며가며 들르기 좋아서 가끔 방문하는 곳. 화교가 운영하는 50년 넘은 중국음식점이다. 줄서서 먹은 적은 없지만 갈 때 마다 늘 사람이 바글바글 0_0 (실은 이 날, 택씨님의 제철과일 포스팅을 보고 산딸기 사러간 거였는데 일이 꼬여서 결국 못 사고 돌아왔다 흑)
우오오오오오 이것이 인기메뉴. 빨갛다. 정말 매운 송죽장의 고추짬뽕. 청양고추가, 청양고추가 ;ㅂ;
어쩌자고 이런 메뉴를 ;ㅂ; 불닭 한 접시 쯤은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나지만, 이 짬뽕을 먹을 땐 흑! 그저 맵기만 할 뿐 '맛'을 알 수 없는 음식이 아니고, 맛있게 매운 음식 축에 속하지만, 그렇다고 모두에게 쉽사리 추천을 날릴 수도 없는 고통스러운 맛 ;ㅂ; 이 고추짬뽕을 국물까지 남김 없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나.
고추짬뽕 외에, 청양고추가 들어있는 매운 쟁반 짜장도 인기 메뉴. 그건 보통(?) 사람들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므로 조심스레 추천. 느긋하게 앉아 빼갈에 요리 시켜먹는 손님들보다는 식사하려고 들르는 손님들이 더 많다. 잘 되는 집이라 음식이 빛의 속도로 나오고 테이블 회전도 엄청 빠름. 그냥 비도오고 매콤한 것 먹고 싶어져서~
어쩌자고 이런 메뉴를 ;ㅂ; 불닭 한 접시 쯤은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나지만, 이 짬뽕을 먹을 땐 흑! 그저 맵기만 할 뿐 '맛'을 알 수 없는 음식이 아니고, 맛있게 매운 음식 축에 속하지만, 그렇다고 모두에게 쉽사리 추천을 날릴 수도 없는 고통스러운 맛 ;ㅂ; 이 고추짬뽕을 국물까지 남김 없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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