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밤중에 감자튀김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;ㅂ; 갓 튀긴 두툼한 감자튀김. 하나 집으면 물에 젖은 종이마냥 힘없이 구부러지는 눅눅하고 허여멀건 게 아니라. 겉은 단단하고 속은 파실파실한 그런 감자튀김. 
"나, 나, 나, 감자튀김 사진이 있어요!!! 올릴까!"
"하악."
 미안해요. 이 밤에 올렸어요. 그래도 공개는 아침에 하는 관대함!

사용자 삽입 이미지
하악 하악 양 많음. 4000원짜리 봉에보의 감자튀김. 아마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과 가격대비 양을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걸. 맛은 뭐, 위에서 묘사한대로 아주 좋음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이 집의 특제 케챱이란다. 튀킨 케이퍼 좋아한다. +_+ 예전에 줄라이에서 튀긴 케이퍼 곁들인 음식 먹어보고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디핑소스에 얹어 먹어도 좋구나. 집에서 요리하는 데 힌트가 되었음. 그러고보니 서래마을 줄라이 셰프가 한남동 봉에보로 온 거라 양쪽 집의 자잘한 요리 습관들에 유사점이 보임. 이양~ 먹고 싶다 감자튀김. 먹고싶어 하악하악.
http://teacosy.tistory.com/trackback/148 관련글 쓰기